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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쇼헤이’ 투구에서 처음으로 직구 아닌 구종을 던졌다.

2019-08-23 03:07:16

오타니쇼헤이.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오타니쇼헤이.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그는 팔꿈치 수술 후 10번째 불펜 투구에서 처음으로 직구 아닌 구종을 던졌다.


일본 풀카운트는 18일 "오타니가 화이트삭스와 경기를 앞두고 10번째 불펜 투구를 했다. 포수를 앉혀 놓고 30구를 던졌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수술 뒤 처음으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구사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전체적으로 좋았다. 던지는 기분도 좋았다. 메커니즘도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커브를 던지는 느낌이 좋았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다"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오늘도 100% 좋은 것은 아니다. 전보다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전보다 좋아졌다는 것만으로도 다음을 향해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바라봤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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