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언급하며 대소변이 힘든 상황인데. 죽을 때까지 이렇게 그냥 지내야 된다는 거. 낫지는 못한다는 거 이제 정확한 상태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지연 씨는 "(화내고 돌아서는) 남편의 뒷모습이 애잔하더라. 눈빛도 좋았다. 또 남편이 주위 사람들이랑 거리감 없이 지내는 게 너무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런 와중에 산을 오르는 게 저를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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