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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있을 거다며 화이팅의 박수 보내드린다고 응원을 보냈다.

2019-08-23 00:38:13

SBS파워FM김영철의파워FM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파워FM김영철의파워FM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선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수근은 "저는 어떤 사람이었냐? 많이 안 나섰던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박지선은 "좋은 느낌으로 많이 나섰던 것 같다"고 답했다.


"형수님께서 선배 생일에 출장 뷔페를 불러 '개그콘서트' 동료들 다 먹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청취자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분명히 재밌는 무엇인가가 있을 거다"며 "화이팅의 박수 보내드린다"고 응원을 보냈다.


박지선은 “제가 벌써 36살이다”라고 하자 이수근은 “우리 아내보다 어린 줄 알았다. 처음 만났을 때랑 정말 변한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박지선은 이수근이 생일날 ‘개그콘서트’ 연습실에 출장 뷔페를 부른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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