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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고전에도 팀 격려 "솔직히 구식인 게 좋다"

2019-08-22 18:08:05

위르겐클롭감독.사진=리버풀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위르겐클롭감독.사진=리버풀홈페이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고전한 사우스햄튼전 이후에도 여전히 팀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리버풀은 17일 밤 11시(이하 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1 승리했다.


2연승을 달렸지만 쉽지 않은 경기였고 겨우겨우 승점 3점을 따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솔직히 말해 구식인 게 좋다. 과거의 것이 모두 좋다곤 할 수 없지만, 몇 가지 정말 뛰어난 점이 있다. 나는 선수들의 태도가 좋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우리가 뭔가 얻어냈다는 것에 놀라진 않는다. 하지만 그것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언제나 조금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보고 있다. 반응을 좋아한다. 마치 프리미어리그의 마지막 승점 3점인 것처럼, 승리를 위해 경기장에 와서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한 자세가 우리가 나섰던 결승전들까지 이끌었다. 우리가 계속해나가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아드리안이 경기에 나설 기회가 없다면 그가 뛰기 원할 것이란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격려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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