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조희경이 환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천명훈은 기쁨에 깜짝 놀라 일어서다가 탁자까지 뒤집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종현의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방송을 통해 직접 밝히기도 했다.
선술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잇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네 사람은 식사를 마쳤다.
방갈로에 도착한 조희경은 리어카를 끌고 다니느라 힘들어하는 천명훈의 땀을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천명훈은 비를 맞은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나온 희경의 모습에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조희경은 천명훈의 메이크업까지 직접 수정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천명훈은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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