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18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2 무승부를 냈다.
이날 에릭센은 선발로 나섰지만 존재감이 적었다.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에릭센의 평점을 6.3점 줬다.
해리 윙크스(6.1점)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로, 첫 경기에서와 달랐다.
에릭센은 아스톤 빌라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존재감이 상당했다.
게리 네빌은 18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에릭센을 선발로 내세우면 안 됐다.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더 많은 임무를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의 효과가 작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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