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싸'인 김희철은 혼자 밥을 먹은 적이 없다고. 그는 편의점에 온 것도 몇 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김희철은 편의점에서 다양한 메뉴를 파는 것을 보고 놀랄 정도였다.
2회에서 약초를 캐기 위해 거침없이 산속을 거닐며 ‘新 자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던 강한나. 이번에는 ‘건강한 나’가 되고자 체질 맞춤형 여름 보양식 요리에 도전한다.
혼족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오리백숙과 오겹살 구이를 만들고, 방송을 잊은 듯한 강한나의 야무진 먹방까지 볼 수 있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은 강한나의 특별한 먹팁도 준비돼 무더운 여름을 나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배우 강한나의 ‘건강한 나 되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주 직접 산에 올라 복령을 캔 강한나는 강원도 양양의 전통시장에서 몸에 좋은 음식들을 구매했다.
강한나는 “복령주를 담글 건데”라며 술통을 구입했다.
오겹살, 오리 등을 구매한 강한나는 요리 전문가와 함께 오리 백숙 요리를 시작했다.
전문가는 “40년 동안 솥뚜껑으로 백숙 했어요 믿으세요”라면서 요리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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