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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올라오는 사과우렁이를 발견하고 망을 들고 열심히 쓸어담았다.

2019-08-22 12:38:05

SBS정글의법칙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정글의법칙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쭌묘 밭에서 토마토를 따러 나간 션과 노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관록 있는 김병만과 함께 홍석도 수영은 자신 있다며 잠수복에 오리발까지 준비를 마치고 인레호수로 들어갔다.


김병만은 정말 맑아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들어가니 수초들이 정말 숲을 이루고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틸라피아를 목표로 들어간 두 사람은 보이다가도 재빠르게 사라지는 틸라피아를 계속 쫒았다.


수초 속으로 빠르게 작살을 피해 사라지는 틸라피아를 포기하고, 우연히 수초를 따라 올라오는 ‘사과우렁이’를 발견하고 망을 들고 열심히 쓸어담았다.


인레호수로 들어가 두 시간 만에 두 사람 모두 두둑한 망을 채워 돌아갔다. 


션은 익숙하게 아이를 봤다.


아기 엄마가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그동안 우는 아이를 안아 달랬던 것.


아이에게 심장 소리를 들려주면 금세 안정을 찾는다는 육아 팁도 전했다.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여성 부족은 "너무 부럽다. 우리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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