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남동에서 살던 김민준은 6년 전 카라반을 구입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고, "원래 호캉스(호텔+바캉스)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런데 운전해서 다니다 보면 여기 잠깐 있고 싶은 욕구가 있어도 내비게이션은 빨리 가라고 하더라. 외국 개인 방송하는 친구들이 카라반을 타고 로키 산맥 등에 가는 모습을 보고 '왜 우리는 못하지? 할 수 있잖아!'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캠핑경력 11년 차 김민준은 더치오븐과 테이블 의자 등을 능숙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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