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캠핑 고수 이천희의 지시 아래 캠핑 장소를 물색하던 중, 이천희의 ‘감’에 따라 캠핑카를 이동했지만 차 바퀴가 모래에 빠져버린 것.
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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