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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미리는 한종수동방우를 염려하는 인숙과 마주했다.

2019-08-22 04:17:05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88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한태주(홍종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리는 한종수(동방우)를 염려하는 인숙과 마주했다.


불편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미리는 인숙에게 "입덧 때문에 잘 못 먹었다"고 먼저 손을 내밀었고 엄마로서 인숙은 기뻐했다.


“저 때문에 속상하셨죠? 저 이제 장모님 속 썩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자네가 무슨 속을 썩였냐. 우리 미리 다시 받아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인숙은 "너랑 나 때문에 태주가 가진 걸 다 포기해서는 안 돼"라고 당부했고, 강미리 또한 "같은 생각이에요"라며 "사실 말리셔도 나갈 생각이었어요. 저 태주 씨 편이 돼서 태주 씨 지키기 위해서 결혼한 거예요. 절대 이런 식으로 물러나게 할 생각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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