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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우리 오래된 친군데 제일 친한이라고 선을 그었다.

2019-08-22 02:29:11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측은 19일 최준우(옹성우 분), 유수빈(김향기), 마휘영(신승호 )의 한밤중 만남을 공개했다.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삼각구도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마휘영은 사과했고 유수빈은 "나도 미안. 그런 마음 들게 해서. 우리 오래된 친군데. 제일 친한"이라고 선을 그었다.


방송에서는 준우와 수빈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첫사랑, 첫 데이트,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래서 더욱 풋풋한 설렘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수빈의 달라진 태도에 스스로를 원망하는 준우,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에 가슴 아파하는 수빈, 그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차마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휘영까지 복잡하게 꼬여버린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태로운 순간을 맞은 준우와 수빈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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