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방송출연으로 유명해진 미녀 변호사 임윤선이 등장, 사적인 시간 없이 상담을 들어주다 보니 정신적으로 버거움을 느낀다고 털어놔 보살들의 상담사 면모를 발동시킨다.
그녀는 본인도 외로움을 느끼지만 막상 토로할 곳이 없다며 속상함을 전한 것.
방송에서는 어머니 동거남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집을 나온 고민녀가 등장, 어머니가 보고 싶지만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밝혀 보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고민녀를 향한 그의 폭력이 도를 치나쳤던 것.
서장훈 이수근은 “사생활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봤고, 임윤선은 “일을 하려면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지 않나, 그렇다 보니 사적인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 새벽에도 전화가 오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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