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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통영에 살았다며 의지를 다졌다.

2019-08-22 0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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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통영에 있는 집들을 둘러보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팀으로 합류한 두 사람은 통영 홍보대사와 통영에 살았다며 의지를 다졌다.


허허 브라더스는 영화 같은 오프닝을 시작으로 "허투로 집을 보지 않겠다"고 외치며 매물을 보러 나섰다.


의뢰인 직장과 자녀들 학교까지 30분 이내의 거리를 원했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최대 예산 매매가는 3억 6천만원이라고.


세 사람은 멀리 동피랑도 보인다며 즐거워했다.


김광규는 더 좋은 점이 있다며 별채로 안내했다 그곳은 원적외선 찜질방이 있는 이집만이 가진 특징있는 곳이었다.


뜻밖의 찜질을 하게 된 홍은희는 "여기 너무 좋다." 감탄했고 패널들 역시 멋지다고 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과 협소한 동네는 이 집의 단점이었다.


매매가는 3억 3천만 원.


두 사람은 소음 테스를 해봐야 한다고 마당으로 나갔고, 허경환은 본인의 노래 있는데를 목청 높여 불렀다.


허성태는 "들린다"라며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내 채광통풍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매물이라며 만족했고, 의뢰인의 예상보다도 6천만이 적은 이곳을 추천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였다.


해당 집은 소음 걱정이 없고, 태양열과 태양관 전기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다만 작은 주방과 예산 최대치라는 점이 단점이었다.


의뢰인이 얘기했던 최대치와 같은 가격이었다.


김광규는 "최대치로 해서 이겨본 적이 없는데"라며 걱정했고, 노홍철은 "오늘이 바로 승리하는 날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 트인 전망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베란다가 장점이라며 세 사람은 ' 운명의 데스티니 하우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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