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백종원의골목식당’ 일주일간 숙성했고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듬뿍 뿌려준다.

2019-08-21 19:07:11

SBS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SBS백종원의골목식당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열여섯 번째 골목 부천 대학로 편이 처음 공개됐다.


백종원은 “닭칼국수 육수가 연하다. 제육볶음은 너무 달다. 안 하시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제육볶음 전용 양념장을 일주일간 숙성했고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듬뿍 뿌려준다.


올리고당으로 마무리하는 사장님식 마이웨이에 백종원 대표는 잠시 놀라는데… 닭칼국수는 육수를 끓일 때만 마늘을 넣어준다.


제육볶음에도 마늘과 파가 없었다.


결론은 맛이 업다는 평가. 백종원 대표는 몇 가지 질문을 했다. 


반전이 있었다.


백종원은 “소스만 만들고 나머지는 전부 공급받는 것이지 않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특하다”라며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기본을 잘 지켜줬다”고 평가했다.


“음식하는 과정을 봤을 때 요령 안 피우고 배운 그대로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그게 기특했다”고 호평했다.


문제의 냉장고를 열어보니 콩가루가 발견됐고 곧바로 “콩국수는 빼라”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제육덮밥. 백종원 대표는 너무 달아서 김성주 씨와 정인선 씨에게 먹을 것을 요청했다.


김성주 씨는 초등학생도 버거운 단맛에 어쩔 줄 몰라하고 정인선 씨는 하트 표시를 보내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단맛을 좋아하고 있었다.


학생들도 단맛을 좋아해서 올리고당을 듬뿍 넣었던 것으로 보인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