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그녀가 방송에서 손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을 한 것에 비롯됐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김영옥 손자가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김영옥은 지난해 겨울 한 방송을 통해 손자의 근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녀에 의하면 손자는 당시 서른 살이고 현재 다리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앉은 채로 이동할 수 있게 바퀴를 단 의자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이는 삼 년 전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차가 손자를 친 것에 연유한다.
이후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김영옥 손자는 사경을 헤매다가 천신만고 끝에 살아났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가 그의 곁에서 긴 시간 동안 병수발을 하다가 건강이 나빠졌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김영옥은 그 후 자신이 손자를 대신 돌보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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