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출연이 처음인 가수 바비킴이 ‘힙합왕’에서 맡은 역할은 주인공 방영백(이호원 분)이 알바로 일하게 되는 주유소 사장 역이다.
알바 영백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으며 게임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초식남으로 젊었을 때 래퍼가 되고 싶은 꿈을 아직도 간직하였다.
주유소 사장은 알바 면접을 보러 온 영백에게 유니폼을 입어보라고 하더니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라면을 잘 끓이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자연스런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김태황의 힙합 크루는 방영백을 찾아왔다.
김태황은 "네가 그렇게 랩을 잘하냐. 믹스테이프 만드는데 소스 하나 줄테니까 내가 콜 하면 작업실로 와라"라며 방영백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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