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따족 가족이 병만족을 위해 생선구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생선구이를 발라주는 어머님에 션이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다 발라주시고"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김병만이 생선구이를 먹고 "고기가 비린내 1도 없네"라며 감탄했다.
우진은 "시골 인심이 있다. 한국적인 느낌이 있다"고 했다.
션은 식사를 하던 도중 하루 종일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를 배려해 아기 돌보기를 자청했다.
4남매의 아빠이며 소문난 국민 아빠답게 션은 안정적인 자세로 아이를 안았고, 칭얼거리던 아이는 션이 안자 마자 금세 잠이 들었다.
션의 배려 덕에 아기 엄마는 편히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이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션은 칭얼대는 아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아이 엄마를 돕기 위해 나섰다.
"내가 좀 안아서 재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아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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