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통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간 기안84는 가위로 싹둑싹둑 긴 머리를 망설임 없이 잘랐다.
기안84는 셀프 탈색에도 돌입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연은 "탈색약을 머리 위부터 덮는 사람이 어딨냐. 피부 어떡하냐"며 패션뷰티 전문가다운 걱정을 보였다.
VCR 속 기안84는 아랑곳없이 눈썹에까지 염색약을 발랐다.
탈색약을 잔뜩 도포한 기안84는 탈색약을 온 머리에 바른 채 자신의 집을 활보하고 다녔다.
더불어 산책을 시키기 위해서는 줄과 어쩔 수 없이 친해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양희는 줄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희는 간식의 유혹 속에서도 줄에 접근하지 못했다.
더불어 양희는 홍역을 앓은 후유증으로 끊임없이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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