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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다단계 음악 예능 '유플래쉬' 시작..."기대는 되는데 상상은

2019-08-21 05: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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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희열, 이적, 김태호 PD가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승부욕을 발동시키는 ‘48세 음악신동’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유희열과 이적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손을 거쳐 과연 어디까지 뻗어 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1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 4회는 유재석-유희열-이적이 함께한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첫 시작과 ‘조의 아파트’ 2차전으로 꾸며졌다.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는 새로운 확장의 방향을 제시하며 신선한 도전을 예고했다.


김태호 PD의 부름에 모인 유재석-유희열-이적은 모인 이유도 모른 체 서로를 향해 물고 뜯는 근황 토크로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김태호 PD는 음악 신동을 발견했다는 말과 함께 ‘지니어스 드러머’라는 영상 파일 내놓았다.


한편 ‘음악 신동’의 정체는 바로 유재석이었다.


영상에는 유재석이 드럼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당황했다.


갑자기 ‘지니어스 드러머’가 된 유재석과 이를 지켜보던 유희열과 이적은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유플래쉬’는 유희열과 이적이 유재석이 친 드럼 비트에 각각 하나씩 새로운 음악 소스를 추가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마지막 노래까지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한번도 드럼을 배운 적 없던 유재석이 단 3시간만에 완성한 비트를 듣고 유희열과 이적은 예상외의 호평을 했지만, 이후 각자의 작업실에서는 날카로운 혹평을 쏟아낸 모습이 함께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비트를 듣던 유희열은 “기대는 된다..상상은 안돼”라며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유플래쉬’ 프로젝트에 대한 설렘을 공개했다.


이어 유희열과 이적이 각자의 스타일로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도 방송됐다.


유희열은 피아노 앞에 앉아 승부욕을 불태우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적은 기타를 활용한 작업을 진행했다.


유희열은 ‘유플래쉬’ 릴레이 음원의 다음주자들로 김동률과 이상순 그리고 피아니스트 조성진까지 언급하는가 하면, 이적은 서태지를 비롯해 적재, 선우정아 등 듣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뮤지션들의 이름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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