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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재생을 추구하는 의미 깊은 시도이다.

2019-08-21 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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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에서는 전인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날 아침, 집주인 김향자 할머니는 “밥 못 해줘”라는 처음의 말과는 달리 아침 일찍 된장찌개를 끓이고는 “인자 밥먹게 일어나야지”라며 조병규를 깨웠다.


조병규는 이웃 화자 할머니까지 모시고 막걸리와 함께 자신의 출연작 상영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시골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외로운 마을 주민들에게 이웃을 만들고 빈 집에는 사람의 온기를 불어넣어 시골 마을을 재생을 추구하는 의미 깊은 시도이다.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시골 생활의 매력과, 소박하고 느리지만 행복한 삶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하였다.


팻말을 세우는 과정에서 구정물이 튀어 수건을 닦는 등 현실다큐를 보여줬다.


아침에 일어나는 모습마저 우아했던 전인화는 “내가 먹고 싶을 때 먹는다”는 소망대로 요거트, 토마토, 바나나, 견과류로 브런치 카페를 방불케 하는 아침 식사를 했다.


그 뒤에는 구례에서의 일상을 간단히 글로 쓴 뒤, 아침 메이크업을 마치고 문패를 단 뒤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텃밭에 들러 저녁거리를 마련한 뒤에는 ‘누구든 마음껏 따 가세요’라고 적힌 팻말도 세웠다.


은지원&김종민 하우스를 방문한 전인화는 이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고, 오후에 자신의 집에 모인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식사를 준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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