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는 “인생의 2/3은 욱해서 손해를 많이 봤다. 이 순간부터 욱하면 안 된다”라며 “몇 년 전처럼 살면 망하는 인생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사부는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내가 농구공을 다시 잡아보겠다”라며 도전을 결심했다.
농구 부흥을 위해 무려 15년 만에 농구공을 다시 잡은 것.
사부의 도전을 보기 위해 공원에서 만났던 시민들과 사부의 후배들까지 한 걸음에 달려와 긴장감을 더했다.
멤버들조차 “이게 가능한 도전이냐, 무리하시는 것 아니냐”라며 사부의 도전에 우려를 표했다.
사부는 “모양 빠지지 않겠다”라며 도전을 감행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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