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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맛있는 걸 먹고 사시겠냐고 말했다.

2019-08-21 00:32:10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2사장님귀는당나귀귀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박술녀 한복집 방문기, 원희룡 지사의 풋귤 수확, 현주엽의 라스베이거스 출장기가 전파를 탔다.


원희룡 지사는 일정이 없는 주말을 틈타 오랜만에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박술녀는 심영순을 향해 "남편이 참 좋으시겠다. 얼마나 맛있는 걸 먹고 사시겠냐"고 말했다.


심영순은 "우리 남편은 (나한테) 쳐다보기도 아깝다고 하더라"며 갑자기 남편 자랑에 나섰다.


박술녀는 부원장과 함께 심영순이 원하는 색깔을 찾아준 뒤 이번에는 자신이 제안하는 색깔을 보자고 했다.


심영순은 박술녀가 가져온 색깔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지만 이내 박술녀가 하라는 대로 한복 원단을 몸에 대 봤다.


원희룡 지사는 바쁜 도정 활동 탓에 부모님이 계신 본가에 방문한 것이 지난 설 연휴가 마지막이었다고 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오랜만에 아들과 밥을 나눠 먹고 이야기를 나눈 것만으로도 “이제는 원 다 풀었어요”라고 말했을 정도.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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