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
정소민은 이서진과 함께 주방에 들어와 요리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달걀을 꺼내고 나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해 했다.
그러다가 냄비를 꺼내기로 했으나 이마저도 “이걸로 할까요?”라고 연신 물으며 이서진의 의견을 들었다.
첫 방송에서‘리틀 포레스트’의 돌봄 하우스인 찍박골에 입성해 기대감을 높였던 다섯 아이들이 모두 등장했다.먼저 이승기와 박나래는 아이들을 이끌고 찍박골의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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