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혜빈은 머리를 밝게 염색한 친구를 보고 "나도 염색하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집에 돌아온 김성수에게 여름방학 동안만 탈색 후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싶다고 했다.
그럼에도 혜빈 양은 포기하지 않고 집안일을 하며 김성수의 점수를 따려 했다.
그 모습에 김성수는 “보통 사춘기가 오래 간다고 하는데 우리 딸은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라며 천진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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