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는 식신이라는 별명을 유재석이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예전에 '무모한 도전'에서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었다. 그때부터 유재석이 식신이라고 부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테이는 "방송에서 많이 먹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많이 먹지 않는다"라며 집주인을 설득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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