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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세경 앓이에 빠뜨렸기 때문.

2019-08-20 0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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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흥행 동력을 꼽는다면 당연 신세경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신세경은 조선에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어 가는 유일무이한 여사(女史) 구해령 역을 맡았다.


1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그녀는 날개를 단 듯한 맹활약을 펼쳤다.


캐릭터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 것은 물론, 이야기에 수놓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세경 앓이'에 빠뜨렸기 때문.


구해령은 승차 명단을 정리하다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용모비록과 본적이 다르게 적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조에서 상피제를 피하고자 본적을 달리 적은 위조 서류를 넘겼던 것.


예문관에 복귀한 해령은 사관으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었다.


날카로운 관점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상피제를 피하기 위한 비리를 잡아내는가 하면, 사직서를 제출한 민우원(이지훈 분)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린 따뜻한 위로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어엿한 사관으로 자라나고 있는 해령을 향한 뜨거운 응원도 잇따르고 있다.


송사희는 아버지의 비리 사실을 알고 따졌다.


송사희는 "아버님에게 군자의 예를 바라지도 않는다"며 "사람들이 아버님을 지당 영감이라고 부른다. 더 이상 가문에 먹칠을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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