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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08-20 03:18:06

사진=KB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아이 셋과 마트를 찾은 초보 등하원 도우미 황치열의 진땀나는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첫째가 다니는 수영장을 찾은 서장훈은 운동 선수를 꿈꾸는 첫째의 준비 운동부터 모든 과정을 세심히 관찰하면서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시식 코너를 싹쓸이하고 푸드 코트에서 어묵 곱빼기까지 해치우는 혈기 왕성한 세 아이들의 ‘폭풍 먹방쇼’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황치열은 이후 위험천만한 카트 돌리기는 기본, 잠깐 숨을 돌리는 순간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지기 등 마트에서 다둥이 부모들이 흔히 겪는 온갖 패닉 상황을 몸소 체험하면서 ‘멘붕의 늪’에 빠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트에서 아이가 떼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하는 엄마들을 위해, 육아 전문가 노규식 박사가 '마트 훈육 꿀팁'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물개박수를 치며 깜짝 놀란 모습이 공개돼 6세 소녀의 ‘깜놀’할 초밥 먹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단골 미용실을 찾아가던 김구라와 황치열은 지난번 등원길에 ’아이나라’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던 허각과 또 다시 마주쳤다고 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아이 아빠 허각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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