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지원과 김종민은 직접 집 공사에 참여했다.
은지원은 열심히 일을 했지만 김종민은 베짱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김종민은 일은 안하고 훈수만 뒀다.
은지원은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화는 처음으로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했다.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재료들로 찌개를 만들어냈고, 전인화 표 손맛에 감탄한 조병규가 감탄을 자아내자 “한잔 하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인의 첫 저녁 식사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전인화는 “서울 생활하고는 확실히 달라”라며 “이 곳에서의 사계절이 기대돼”라고 말해 앞으로의 구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이장님은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오라"고 시골 인심을 보여줬다.
전인화는 구례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했다.
전인화는 건강한 브런치를 만들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전인화는 일기를 쓰며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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