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희가 "유리혜 환자 언니분한테 연락이 왔는데 아들을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했다"라며 아들에게 무서워 보이면 안된다며 토끼모자를 꺼냈다.
차요한은 학회를 마치고 고마움을 전하며 "네 도움이 필요하다.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시영은 감동해 "언제든"이라고 답하며 울컥했다.
차요한은 "배고프다"면서 강시영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고, 두 사람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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