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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귀재’ 코치를 거쳐 소난 감독에 취임했다 ...

2019-08-19 21:15:05

사진=쇼난SNS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쇼난SN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재일한국인 출신인 조귀재 감독은 2012년부터 쇼난에서 유소년 감독, 코치를 거쳐 소난 감독에 취임했다.


그는 2017년 1년 만에 J리그1 승격을 이끌었고, 2019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맺었는데, 재계약 시즌에 불미스러운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13일 "쇼난에 전대미문의 의혹이 나왔다. 2012년부터 팀을 지휘한 조귀재 감독이 팀 직원과 소속 선수들에게 파와하라를 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파와하라란 직장 내에서 지위나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사람을 괴롭히는 직장 내 괴롭힘을 뜻하는 말로 ‘갑질’ 비슷한 뜻이 있다.


한편 쇼난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보도된 사안에 대해 내용을 확인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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