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와 김송은 1991년 첫 만남 이후 연애를 하다 2001년 결혼했다.
DJ로 일한지 벌써 13년째인 그는 “교통사고 이후에 이제 앉아서 할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사고 후, 걸을 수 없다는 사실은 강원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재활에 매진했지만 현실을 바꿀 수는 없었고, 결국 강원래는 걷는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라디오 DJ, 영화감독, 교수까지 이 모든 꿈은 강원래가 휠체어를 타고 이루었다.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도 강원래의 춤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몰랐고, 이는 ‘문나이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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