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진과 정소민은 점심 식사로 오므라이스와 계란국을 준비했고, 그 사이 이승기와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 토끼, 닭, 병아리가 있는 동물 농장으로 향했다.
아이들이 하는 사소한 말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말과 표정에 귀를 기울이는 ‘눈높이 케어’를 선보였다.
외에도 그녀는 찍박골 내 힘쓰는 일(?)에 적극 나서기도 하고 어른들 사이 막내답게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소민 역시 자연스레 육아 모드에 돌입, 아이들 케어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틈을 내어 급하게 밥을 먹다가도 즉시 달려가 아이의 입을 닦아주는가 하면, 아이들을 씻기고 입히는 것까지 척척 해내기도.
아이들이 음식을 앞에 두고 투정을 부리자 멤버들은 놀이를 하듯 밥을 먹이는 등 애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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