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그녀가 어제부터 오늘까지 계속 연예계 뉴스란에서 쏟아지고 있는 유명 연예인 부부의 파경에 개입을 한 것이 아니냐는 구설수에 오른 것과 연관이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문보미 대표, hb엔터테인먼트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일인 어제 한 여배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남편과 파경을 맞았음을 알리는 글을 올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 후 그녀는 이날 h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문보미와 만나 남편이 그 대표와 함께 자신을 험담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었다는 내용을 전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들의 가정사에 소속사가 개입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 사실을 뉴스로 접한 대중들은 hb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문보미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이 여배우가 언급한 것처럼 당사자들의 분쟁에 왜 끼어드냐는 것이다.
이런 의견에 대해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의 소속사는 그런 일 처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평소 연예인들의 그리 유쾌하지 않은 소식에 대해 기자들이 문의를 할 때 마다 “당사자들의 가정사, 개인적인 일이라고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표했던 소속사들의 입장에 비추어볼 때 이율배반적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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