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우는 그동안 속에 담아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울분의 거울’ 코너를 통해 윤계상과 손호영이 빵 때문에 싸웠다고 폭로했다.
손호영에게 “왜 형이 맛있으면 다들 맛있어야 하는 거야?”라며 과거 god 시절 일화를 털어 놓았다.
이는 당시 유명했던 제과점에 빠진 손호영과 빵을 좋아하지 않았던 윤계상이 다툰 에피소드로, 3MC는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까지 집중하게 만들었다.
상균이 '아이돌'로 "아 태우 선배님, 이렇게 삼행시는 어려운 겁니다, 돌아버리시겠죠"라고 3행시를 짓자, 김태우는 god의 '어머님께'를 부르며 "아이야이야, 이렇게 살아가고, 돌아버리겠다 진짜"라고 응수해 좌중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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