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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하는 정석의 매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9-08-19 11:21:08

사진=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동민이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장동민은 조은혜가 들어오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조은혜가 들어오자 그는 말을 더듬으며 “어서 오세요”라고 말했고 경직된 태도로 조은혜의 의자를 끌어다 앉게 하는 정석의 매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탁재훈을 꼽았다.


조은혜는 “나도 그냥 빼고 먹는 성향이지만 식당 측에는 얘기한다. 다음에 가게를 방문할 손님이 화를 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차분하게 답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향방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동민이 “부모님이 고생이 많으셨겠다”라고 걱정하자 조은혜는 “그래도 괜찮았던 게 (클래식 대학교에서) 전장(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수재의 면모를 뽐냈다.


장동민은 “진짜 효녀다”라고 감탄하며 조은혜가 마음에 든 것을 감추지 않았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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