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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불안감을 내비쳤다.

2019-08-19 01:13:03

TV조선연애의맛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연애의맛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바닷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명훈은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불안감을 내비쳤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와 이용진, 김재중 등도 걱정하는 눈치를 보인 가운데 다행히 조희경이 카페로 걸어왔다.


두 사람은 바다에 발을 담그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즐겼지만, 거세게 불어오는 태풍에 인증샷만 남긴 채 서둘러 가까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귀여운 질투도 보여줬다.


이채은은 자신이 예쁘다는 오창석에게 "전지현이 예쁘냐, 내가 예쁘냐"고 물어보며 갑작스레 '예쁨 월드컵'을 시작했다.


전지현에 이어 티아라 출신 지연과 자신을 비교하며 “누가 더 예쁘냐”고 재차 확인했다.


당황한 오창석이 잠시 뜸을 들이다가 “지연이는 그냥 편한 동생이었다. 당연히 네가 더 예쁘지”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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