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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있었나 하실 것라고 덧붙였다.

2019-08-18 18: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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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테이, 최재림,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준하는 "최재림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면서 "후배지만 존경한다. 유일하게 유재석 다음으로 존경하는 후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뮤지컬계에선 최재림, 연예계에서는 유재석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고 테이는 "정준하 씨는 제가 존경한다. 요식업계 따라가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준하는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대해 소개하며 함께 출연하는 최재림을 향한 극찬을 보냈다.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후배 둘이 있는데 유재석씨와 최재림씨다. 연예계에서는 유재석, 뮤지컬계에서는 최재림이다"고 하기도.


“그런 부분에서 독특하고 이런 뮤지컬이 있었나 하실 것”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최근 무대 울렁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2005년부터 뮤지컬을 계속 했고 매년 한 작품 씩은 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3년 반만에 뮤지컬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울렁증이 생겼다. 제 솔로곡이 노래가 어렵다. 왈츠인데 엇박으로 노래를 들어가야 해서 쉽지 않았다"며 어려웠던 상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공백기 동안 가장 많이 연락이 온 연예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유재석을 꼽았다.


"뮤지컬 할 때에도 꼭 보러 온다고 했다. 주변을 잘 둘러보는 친구다"고 전했고 이에 지석진 역시 동감했다.


"유재석에게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한다"고 정준하와 유재석 이야기로 똘똘 뭉쳤고 정준하는 "저는 전화기에 유재석이 뜰 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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