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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넣는 재미가 있다며 그때가 그립다.

2019-08-18 18: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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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육아를 했을 당시 일을 회상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해방을 주제로 보낸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었다.


"기저귀 접는 방법이 있다. 착착 접어서 쓰레기통에 넣는 재미가 있다"며 "그때가 그립다.


지금은 다 커서 화장실 일 보고 있을 때 문 두드리면 두드리지 말라고 한다.


(크는 거) 금방이더라"라고 덧붙였다.이어 “치우는 게 귀찮을 수 있지만 해보신 분들은 기억이 나실 것이다”라며 “아이가 대변을 보면 기저귀를 접는 방법이 있다”라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아직도 부인한테 밥 좀 차려달라고 하는 건 요즘 시대적으로 그런 분들이 안계실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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