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에서는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인 가린이었다면 시즌 2에서는 직접 부딪혀 새로운 감정들을 알아가는 가린의 모습이 두드러졌다.
모든 걸 가진 재벌그룹 외동딸이 진짜 원했던 꿈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여러 감정들을 느끼게 됐다.
여기에는 청춘들의 우정, 사랑이 함께하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대본 상단에는 자신의 역할명인 가린을 적고 작품명 양옆으로 빨간 하트를 그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인 최리는 극 중에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최리를 비롯해 지수, 정채연, 진영, 강태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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