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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식한 아이돌과 아이둘은 다섯손가락의 풍선을 선보였다.

2019-08-17 20:39:09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수성에 성공한 가왕 '노래요정 지니'의 세 번째 왕좌 도전기가 공개됐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아이돌'과 '아이둘'은 다섯손가락의 '풍선'을 선보였다.


아이둘의 미성과 아이돌의 허스키한 음색이 상반된 인상적인 무대였다.


윤상은 "여기서 제가 제일 먼저 눈치 챈 거 같은데... 바이브레이션에서 눈치챘다"며 "탁성이 완전히 잡혀야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혜린은 "아이둘 님이 아이돌인 걸 확신한 게 박자를 타고 싶은 본능이 드러났다"며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다.


노래가 끝난 후 유영석은 "'워터파크'는 슬픔이 있는 목소리다. 감성이 가득하다. '해수욕장'은 비가수이지만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졌다"고 평했다.


김구라는 '해수욕장'을 에바 혹은 비키라고 추측한 뒤 "승패는 '워터파크'로 결정이 났다"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여기 대단한 선배님들이 계신데 피처링이 필요하시면 무료로 해줄 수 있다"며 "제가 돈을 드릴 수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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