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월은 아들 지민에 대한 걱정을 거둘 수가 없었다.
장정희(이덕희 분)은 한국의 강남 8학군 같은 미국 '페어팩스'로 지민의 유학을 결정했다.
윤시월과의 상의는 없었다.
윤시월은 "지민이랑 그 곳은 안 맞다. 지민이 제 아들."이라고 주장했지만 장정희는 윤시월을 무시했다.
장정희는 지민의 유학 문제를 전부 양실장(서경화 분)에게 일임했다.
윤소이는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렸고 최승훈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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