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라시온은 구동택(곽시양 분)과 병원에 갔다.
역서 라시온은 장도식과 마주쳤다.
재상은 "원래는 변호사, 여기선 검사, 전 여자친구 현재는 와이프"라면서 "의식불명동안 데칼코마니 같은 다른세계로 들어온 것, 본 세계에 난 사고로 누워있고 의식을 되찾아야 다시 돌아갈 수 있어, 그 시간을 일주일 뒤가 되겠다"며 머리를 굴렸다.
무엇보다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는 이재상의 냉정한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상은 딸을 못 찾을까 봐 두렵다는 아버지 노수찬(최병호)에게 "따님 이미 잘못됐어요. 아버님 때문에. 아시잖아요"라며 싸늘한 눈빛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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