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아이들을 빠르게 돌보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9-08-14 05:45:11

사진=KBS2아이나라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아이나라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황치열이 출연해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여성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의뢰인은 서른셋에 자녀 넷을 둔 엄마였다.


의뢰인은 7세 5세 3세 7개월 아이들을 빠르게 돌보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친정에 안 간 지 오래돼서 친정에 갔다 오려고 한다"며 "첫 아이 출산 후 7년간 친정을 못 갔다. 엄마가 저를 안쓰러워하는데 힘들다고 표현 안 한다.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봐 달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경환의 부인은 아이들 4명을 돌보며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육아 인수인계를 해주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본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며 감탄했고 방송인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황치열은 남자아이 두명에 여자아이 두명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아들이라는 말에 놀라워 했다.

news@kidstvnews.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