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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이동주는 분명 내 옆에 누워있지...

2019-08-13 15:18:02

사진=SBS수상한장모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수상한장모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8일 방송된 SBS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이 지화자(윤복인 분) 모녀와 몰래 강릉여행 떠난 사실을 알아차린 왕수진(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만수(손우혁 분)는 잠에서 깨 왕수진의 방으로 향했다.


울분을 토로하면서 왕수진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윽고 안만수는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 있느냐"면서 "반드시 후회할것이다"라면서 경고했다.


놀란 왕수진은 당황스러워했다.


다행히도 꿈이었던 것. 현실감이 넘치는 꿈에 왕수진은 "자네가 꿈에 나왔는데 어찌나 나에게 고마워 하던지"라면서 안만수에게 돌려말했다.


이윽고 왕수진은 "여행을 안가기로 했다"면서 "대신 제니 한(신다은 분)과 함께 여행 따라가도 되겠느냐"면서 말을 돌렸다.


이미 지화자(윤복인 분)과 함께 여행가기로 했던 바. 안만수는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다"라면서 거절했다.


다시 방으로 들어간 왕수진은 "평소에 얼마나 나를 장기판의 졸로 봤으면..나쁜 자식"이라면서 안만수를 향한 분노를 뿜었다.


김은지는 "하긴 뭘 하냐"고 물었다.


이동주는 "분명 내 옆에 누워있지 않았냐"고 말했다.


김은지는 "이 팀장님이 저한테 잠결에 '옆에 누워라'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지화자와 최송아(안연홍 분)는 강릉여행을 떠나기 전 이동주(김정현 분)와 마주했다.


이동주는 최송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냈다.


"우리 5일째"라며 여행을 떠나는 최송아에게 입을 내밀었다.


최송아는 이동주의 볼에 뽀뽀하며 "오늘은 이 정도까지"라고 화답했다.


최송아가 떠나고 난 뒤 이동주는 청소에 열을 올렸다.


잠시 잠을 자려고 누워있던 찰나, 이동주에게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김은지(한소현 분)가 등장했다.


피자를 들고 찾아온 김은지는 멋대로 이동주의 집에 들어섰다.


이동주가 잠든걸 확인한 김은지는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갑작스러운 김은지의 등장에 놀란 이동주는 "여기 무슨 일로 찾아왔냐"면서 따졌고, 김은지는 아무렇지 않은 척 "방이 아늑하네요"라면서 뻔뻔하게 굴었다.


김은지는 잠결에 이동주가 누우라고 했다면서 거짓말을 했다.


심지어 김은지는 "없는 관심 있게 만들거다"라면서 응수했다.


때마침 이경인(고다연 분)과 이마음(이한서 분)이 놀이동산에서 놀다 돌아왔고, 김은지가 있다는 사실에 불쾌한 표정을 여지 없이 드러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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