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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권민중은 옛날에 음악 프로그램 MC도...

2019-08-12 16:47:05

사진=불타는청춘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불타는청춘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는 ‘친구찾기 특집’으로 꾸며져 조용원과 김민우를 비롯 이제니, 김수근, 김찬우 등 여러 스타들이 언급됐다.


'불청' 멤버들 사이에선 김찬우에 대한 회상이 이어졌다.


1994년 김찬우와 함께 SBS 드라마 '좋은 걸 어떡해'에 출연한 강문영은 "정말 엉뚱했다. 김찬우가 '선배, 팔 보여줄까'라고 해서 보니, 한쪽 팔만 뽀빠이처럼 됐더라. 이에 '왜 그러니'라고 물어보니 '언제까지 얼마나 키울 수 있는지 보려고'라고 답하더라"는 일화를 전했다.


'불청' 멤버들은 조용원에게 가졌던 기억을 나눴다.


권민중은 "옛날에 음악 프로그램 MC도 보고 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최성국은 "정말 순백의 맑은 결정체였다"라고 말했다.


조용원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용원의 단골 카페를 방문한 멤버들은 그가 올 초까지 한국에 머물렀다는 근황을 접할 수 있었다.


예고를 통해 새 친구 합류 소식을 전한 김민우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광규, 강문영, 최성국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서 조용원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조용원이 죽전 카페 거리에 나타난다는 시청자 댓글을 보고 카페 거리를 방문했다.


한 카페에서 조용원의 지인이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러 갔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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