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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그 시각 피해자들은 정진그룹 앞에서...

2019-07-28 0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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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저스티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7, 8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이 송우용(손현주)의 새로운 의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그룹에서 일하다가 시력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정진그룹 앞에서 시위 중이었다.


정진그룹 부회장 탁수호는 이를 보고 자신이 꼭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회사 간부들이 극렬하게 반대하는 상황에도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태경은 “왜 이러는 겁니까. 남의 복수를 위해서 굳이 살인까지”라고 물었지만 송우용은 “당신은 당신의 선택을 하고 난 나의 선택을 한 것 뿐이니까”라고 말하며 “잊지 않는 거. 오늘 내가 당신을 위해서 무슨 짓을 했는지”라면서 두 사람이 한 배에 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 시각 피해자들은 정진그룹 앞에서 사람들에게 호소를 하고 있었다.


부회장 탁수호(박성훈)는 자신이 업무 차 해외에 오래 있어 상황을 알지 못했다며 피해자에게 병원부터 가 보라고 하며 진심으로 걱정해줬다.


서연아(나나)는 장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이 살해되는 상황에 “연쇄살인일수도 있겠다”라고 추정했다.


서연아의 행동을 본 차남식(김지현)은 “확실하게 숨기던지. 거짓말을 잘하던지. 초조한 거 다 티난다”라고 약올렸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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