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 따르면 홍탁집 사장님은 8개월째 백종원에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인증샷을 보내고 있었다.
긴급점검 당일 새벽에도 출근 인증샷과 닭은 삶는 사진을 보냈다.
백종원은 첫 번째 가게로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기습 방문했고, "이게 뭐라고 설레냐. 왜 설레냐면 제대로 안 하고 있을까 봐 설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화면에 등장한 이대 백반집 사장은 손님으로 방문한 제작진에게 “(솔루션) 새로 받은 거지. 김치찌개하고 닭백숙하고”라는 말을 했다.
의아한 제작진이 “백종원이 해준 거예요?”라고 묻자 남자는 “백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지? 약간 짜고 약간 달고. 알려준 것보다 지금은 더 맛있어졌지”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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