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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골목식당’ 긴급점검 당일 새벽에도 출근 인증샷과...

2019-07-28 0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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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재점검 시간으로 포방터 홍탁집과 대전 청년구단, 성내동 분식집의 기습점검이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홍탁집 사장님은 8개월째 백종원에게 출근부터 퇴근까지 인증샷을 보내고 있었다.


긴급점검 당일 새벽에도 출근 인증샷과 닭은 삶는 사진을 보냈다.


백종원은 첫 번째 가게로 포방터시장 홍탁집에 기습 방문했고, "이게 뭐라고 설레냐. 왜 설레냐면 제대로 안 하고 있을까 봐 설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화면에 등장한 이대 백반집 사장은 손님으로 방문한 제작진에게 “(솔루션) 새로 받은 거지. 김치찌개하고 닭백숙하고”라는 말을 했다.


의아한 제작진이 “백종원이 해준 거예요?”라고 묻자 남자는 “백대표 음식 많이 안 먹어봤지? 약간 짜고 약간 달고. 알려준 것보다 지금은 더 맛있어졌지”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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