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에는 깜짝 게스트로 박지선이 등장했다.
박지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즐겨본다. 프로그램이 깜찍하다. 동선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거나 하는 연출이 귀엽다"라고 말했다.
박지선의 부모님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호박과 가지 등을 선물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박지선은 "요즘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팬미팅 사회 일이 많다. 덕업일치의 생활을 하였다. 팬들이 '저 언니 나보다 더 많이 안다'라는 말을 할 때 희열을 느낀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더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박지선은 "확 끓어오르는 연애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연애 욕심을 말했다.
이를 듣던 조세호는 "뭐"라고 말하며 놀라 유재석의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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