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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덕분에 이 교도소세트는 폐쇄적이면서도 어두운...

2019-07-28 00:34:11

의사요한이세영신동미사진제공=SBS의사요한이미지 확대보기
의사요한이세영신동미사진제공=SBS의사요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7월 19일부터 방송된 ‘의사요한’은 방송시작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데 이튿날인 20일 2회 방송분이 최고시청률 13.3%, 2049시청률 5%를 기록하면서 대박조짐을 보였다.


현재 이 세트는 해체된 상황. 극 중 교도소 내용이 마무리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됐다.


김세영 디자이너는 “항상 드라마가 끝나고 세트가 없어지면 아쉬운데, 특히 이번 교도소 세트는 1, 2부에만 나오는 장소임에도 제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아쉬움도 더욱 크다”는 소감을 남겼다.


제작진은 “이세영과 신동미가 극 중에서 차요한(지성)에 대해 전혀 다른 생각을 지니면서 의견 대립을 펼치게 될 전망”이라며 “이세영과 신동미가 세세한 감정까지 신경쓰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완성됐다”고 귀띔했다.


여기에는 현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현실적인 교도소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따뜻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공간을 원했던 조수원감독의 아이디어가 크게 작용했다.


덕분에 이 교도소세트는 폐쇄적이면서도 어두운 감옥의 느낌은 찾아볼 수 없었던 것.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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